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 (문단 편집) === [[파일:폴란드 국기.svg|width=35]] [[폴란드]] === 2022년 10월 4일 기준 약 142만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다.[*출처] 이 수는 현재 보호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중 약 34%를 차지한다. 폴란드 마트에서 생필품과 식자재들의 품귀 현상이 벌어졌는데, 폴란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비로 구호 물품을 구입하여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3/0003675683|#]] 이 외에도 난민들에게 차를 태워다주거나 숙소를 임시로 제공하는 경우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3017235|#]] 그리고 폴란드 시민들이 헌혈 장소에 줄을 지어 대기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.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들을 돕기 위해 유모차를 들고 대기하는 폴란드 시민들의 모습도 보인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81&aid=0003257300|#]] 폴란드 대통령 영부인이 관저 5채 중 2곳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임시거처로 내어주기도 했다.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0308/112217252/1|#]] 폴란드 정부 측에서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국하는 경우 별다른 방역 절차가 없다고 고지하는 등 훈훈한 광경이 이어지고 있다. [[폴란드-우크라이나 관계|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국민 감정이 마냥 좋지는 않은 나라이지만,]][* 다만 이 사태 이전에도 두 나라는 [[한일관계]]만큼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었고, 러시아라는 공통의 잠재적국으로 인해 일종의 [[오월동주]] 같은 관계였다. 사실 [[러시아-폴란드 관계]]가 훨씬 험악하다.] 이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|전쟁에 한해서는 폴란드 관민이 합심하여]]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고 있다.[* 이러한 폴란드의 동향은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만약 한국에서도 비상 사태가 발생해 탈북자를 상대로 대놓고 인신매매를 하는 중국이 한국인 난민들을 이렇게 관민이 합심하여 지극정성으로 도울 것인지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었다.]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관련하여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52&aid=0001712000|#]] 바르샤바는 난민 수용포화상태에 한계치이며, 난민을 좀 분담해서 받아달라고 요청했다.[[https://indianexpress.com/article/world/we-are-at-capacity-cant-accept-another-wave-of-refugees-says-warsaw-mayor-7831903/|#]] 폴란드도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[[반러]] 감정이 심한 국가인데다가,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[[발트 3국]]과 함께 러시아의 다음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기까지 하다. 실제로도 나토 가입국 중 군축을 시도도 안하고 전쟁이 발발한 후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지원하자 전력공백을 우려하고 [[2022년 대한민국-폴란드 방산계약|대한민국에 방산무기를 대량으로 계약]]한 국가다. 다만 만에 하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난민과 현지인들 사이의 충돌이 생길 가능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. 한편 우크라이나 난민의 수용 방식이 캠프가 아닌 국고보조금을 낀 [[홈스테이]]에 가까워 [[유럽 난민 사태]]에서 보았던 것과는 굉장히 판이한 양상인지라 이 부분을 감안해야 된다.[* 유럽의 난민 제도 자체가 글자도 익혔고 고등교육도 어느정도 받은 [[보스니아 전쟁]] 난민이 대상이었던지라 알아서 대학가고 취업하는 사실상 방목에 가까운 시스템이 조성됐으며 자기나라 문자도 못읽는 기초교육 미비같은 것은 미처 상정하지도 못했다. 그리고 당시 우크라이나도 1만 명 가량의 아랍 난민을 받았으며 기초교육 문제를 발견하기 전이었던 탓에 우크라이나에서도 여론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었다. 이 당시의 여파로 닥쳐오는 현실에 수긍하지 못하고 지금도 스스로 난민이 되기를 거부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적지 않다.] 4월 15일.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으로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입국한 사람이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나온 사람보다 많았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2041815370000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폴란드가 유럽연합(EU)으로부터 47조원대의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을 다시 지원받게 됐다. 그간 EU의 공통가치인 법치주의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지원이 끊겼지만, 앞장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는 모습이 EU 입장변화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.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22060202109919613001&ref=naver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